배우 태항호, 최근 득녀…“유재석, 김희선 등 소수에만 알려”

 배우 태항호가 방송 최초로 득녀 소식을 전한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에서는 태항호가 깜짝 득녀 소식을 알려 축하 분위기로 만들었다.

태항호는 “모두에게 축하를 받을 소식이지만 유재석, 김희선, 이수근, 김기방 등 소수의 지인에게만 작게 알렸다”고 말했다.

또 태항호는 “딸이 태어나기 전 등산으로 건강 관리를 했다”며 “가는 산마다 산신령들을 향해 딸을 위한 소원 한 가지를 빌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사회사업가의 가면을 쓴 악덕 고용주 ‘박주찬’으로 분한 태항호는 이날 녹화에서 180도 다른 반전의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