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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 베란다에서 수영…“무럭무럭 잘 크네”

입력 | 2021-10-05 15:31:00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번 여름엔 베란다에서 수영 많이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을 위해 준비한 미니 수영장이 담겼다. 젠은 수영장에서 튜브를 낀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젠 수영도 잘하네”, “무럭무럭 잘 크고 있구나”,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