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 인스타그램
‘오징어게임’ 김주령이 많은 이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4일 김주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징어 게임’과 미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가 보낸 “전세계가 깜짝 놀란 ‘미녀’가 나타났다. 김주령 배우님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꽃다발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징어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9회 분량의 드라마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뒤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