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해치지 않아’ © 뉴스1
‘해치지 않아’ 배우 이지아가 폐가하우스를 방문해 벌레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5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심수련으로 활약했던 배우 이지아가 ‘폐가 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곧 도착할 이지아에게 “바로 일을 시키자, 풀을 바로 뽑게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아에게 ‘그린카펫’을 준비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지아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창호지 보수 작업에 돌입, 벌레를 막겠다는 강한 집념으로 빠른 손놀림을 뽐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