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달고나’가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달고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일부 매장에서 달고나의 가격을 너무 비싸게 판매해 논란이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사동 달고나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달고나가 7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한 매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일반적으로 달고나는 1000~2000원에 판매되는데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것처럼 케이스에 담긴 달고나는 약 5000~6000원이 더 비싸게 팔리고 있는 것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달고나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