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로 미국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는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200’ 32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앞서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발매 첫 주 ‘빌보드200’ 3위에 올라 올해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4개 차트 1위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NCT 127은 정규 3집 ‘스티커’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15만장을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국내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스티커’로도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9관왕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