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다.
이태곤은 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태곤은 최근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불륜을 들키고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신유신 역을 연기했다. 이태곤은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라 더 욕을 먹어 봐야겠다고 생각해 대본보다 더 강하게 연기했다”고 고백했다.
이태곤의 노안 굴욕 과거도 공개된다. 이태곤은 “45살인 지금과 고등학생 때 얼굴이 비슷하다”며 고등학교 3학년 때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