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2021.9.27/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가계부채 관리는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전세대출 등 실수요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기숙사형 청년주택 전세대출 제도 개선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국토부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입주하는 청년들이 청년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나 시중은행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