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강승윤·송민호가 데뷔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는 오는 11월 19일, 강승윤은 11월 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각각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두 사람은 ‘2021 마이노: 매니악(2021 MINO: MANIAC)’, ‘2021 윤: 페세지(YOON: PASSAGE)’라는 타이틀을 걸고 온·오프라인 관객들을 동시에 만날 예정이다.
송민호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매니악(MANIAC)’한 무대를, 강승윤은 첫 정규 앨범 ‘페이지(PAGE)’를 잇는 ‘구절(PASSAGE)’을 써 내려갈 것을 예고했다.
위너는 오는 18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위버스 샵을 통해 송민호, 강승윤의 솔로 콘서트 온라인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티켓의 경우 송민호는 오는 21일, 강승윤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