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5·바바리아 진저라임·전용 잔’ 구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대형마트·편의점 유통으로 접점 확대
라벨5 하이볼패키지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명절 이후에도 이어지는 하이볼 인기에 따라 기획됐다. 보편화된 홈술 문화 가운데 집에서 쉽게 하이볼을 만들어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하이볼 전용 잔을 추가한 패키지로 이뤄졌다.
라벨5 고유 컬러를 적용한 패키지는 블렌딩 위스키 라벨5와 하이볼 전용잔, 바바리아 논알콜 진저라임 등으로 구성됐다. 별도 가니쉬를 준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하이볼 특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아영FBC 측은 설명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하이볼 인기는 위스키 수입지표에서 엿볼 수 있듯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대형마트와 편의점 판매를 통해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하이볼을 간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벨5 하이볼패키지는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와인나라 직영점, 온라인 몰 등을 통해 판매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