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1층 전경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관광상품 홍보관을 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송도점이 인천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인천 트래블 마켓’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 트래블 마켓은 송도점을 온라인에 그대로 옮겨 놓은 3차원 가상공간에서 열리는 온라인 관광상품 홍보관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제주항공, 에어서울 등 숙박·여행 상품·관광 기념품 업체 40여 곳이 참여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