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20대 딸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희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했다.
이날 김민희는 “22세 딸 한 명을 키우고 있다”라며 “딸이 못생겼었는데 내가 고친 병원에서 고쳤다. 예뻐지니까 딸이 ‘엄마, 나 예전 얼굴 기억도 안 나’라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희는 1978년 MBC 드라마 ‘봄비’로 데뷔했다. 1980년 KBS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