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상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2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2028명 대비 399명 증가했다.
일주일 전인 2562명과 비교하면 135명 줄어든 숫자지만, 진단검사량 효과가 없는 평일에는 2000명대 규모로 완전히 자리잡은 모습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자는 2400명, 해외유입은 27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2048.1명으로 전날 2067.7명보다 19.6명 감소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