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의 지방시 오뜨 쿠뛰르(Haute Couture) 의상이 공개됐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명품 패션브랜드 지방시에서 브랜드 앰버서더인 에스파를 위해 미니앨범 ‘새비지(Savage)’ 의상을 제작했다.
지방시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매튜 M.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가 직접 디자인하고, 지방시 아뜰리에 팀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멤버 각각의 색깔은 물론 쿠뛰르 하우스 지방시와 디자이너의 섬세한 감성과 헤리티지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룩이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