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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8일~12일까지 계약 진행

입력 | 2021-10-08 11:03:00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투시도


 지하2층~지상29층, 12개동, 전용 59~84㎡ 총 1,240세대 구성

 최근 민간임대아파트가 전세난 속에서 합리적인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는 가운데,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이 8일(금)부터 12일(화)까지 5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안성시 당왕동에 지하2층 ~ 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40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돼 조망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기존 임대아파트와 달리 대단지에 걸맞는 대규모 커뮤니티와 공원형 조경이 시공된다. 또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주방 팬트리, 알파룸, 중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등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38번국도를 비롯해 안성맞춤대로, 남파로, 당목길 등 이용이 용이하며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 교통 개발호재를 갖췄다. 특히 평택~부발선, 수도권 내륙선, 경강선 연장 등 철도사업 추진 예정인 ‘안성역’이 가까워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도보거리에 안성초·중·고와 안법고, 한경대,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1.5km 이내 11개 초·중·고가 위치해 있다. 성당사거리네 학원밀집가 이용도 편리하다. 또 이마트와 하이마트, 하나로마트,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성요셉병원, 안성시청, 안성시법원,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금석천과 비봉산에 둘러싸인 배산임수의 주거환경으로 단지 인근 솔밭공원, 돌우물공원이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으로는 수변공원과 다양한 근린공원이 개발 예정돼 있다.


 최대 임대 보장기간은 10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며, 임차기간 내에는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