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61㎡·총 670가구 공급 오는 19일 1순위 청약 동해안 절리·해안·파도 콘셉트 디자인 적용 업계 최초 앱 기반 통합 서비스 ‘자이안 비’ 도입
GS건설 동해자이 조감도
동해자이는 지하 3~지상 최고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161㎡,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00가구 △113㎡ 35가구 △115㎡ 31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월 26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동해자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면과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시설로는 차로 5분 거리에 동해시립 북삼도서관과 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동해 동인병원 등이 위치했다. 동해 웰빙 레포츠타운과 동회공원, 감추 해수욕장 등 여가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북평중과 북삼초, 북평고, 한국방통대 등이 있다.
GS건설 동해자이 투시도
각 타입별 주요 특징은 전용 84㎡A와 113㎡ 타입은 전 가구가 4베이 및 4룸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전용 84㎡B 타입에는 포켓테라스가 적용되고 115㎡는 3면 개방형 평면 설계가 반영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전국에서 검증된 자이 브랜드 파워와 동해시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새로운 주거경험에 대한 지역 내외 소비자들의 기대가 크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상품성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자이 견본주택은 동해시 송정동 일원에 마련됐다. 단지 입주 예상 시기는 오는 2024년 7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