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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완벽 복근+성난 등근육’ 공개…“너무 섹시하고 멋져요”

입력 | 2021-10-08 23:09:00

에바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8일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4일 차 D-38 어제 #상체운동 오늘 #하체운동 #파이팅 #주말에무너지지않기”라고 다짐하며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민트색으로 색을 맞춘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에서 자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이날 에바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굴곡진 S라인을 뽐내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에바포피엘은 40대의 아이 둘을 둔 엄마의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고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표정과 함께 철저한 자기관리의 흔적들은 박수를 받을 만큼 훌륭했다.

이와 함께 에바는 “#아들둘맘 #운동하는엄마 #에바2021몸만들기”라고 덧붙이며 또 한 번 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해 결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셨는데도 이미 완성된 듯한 몸이네요”, “운동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몸매 감탄만 나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1981년생으로 영국인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