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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좌절 금지

입력 | 2021-10-09 03:00:00


하루를 살아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머리를 파묻고 싶을 만큼 현실이 버겁습니다. 배형경 작가의 ‘암시’라는 조각의 일부입니다. 적지 않은 고뇌가 느껴집니다. 지금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이 세상의 벽을 밀고 다시 고개를 들 수 있길 기원합니다.―서울 서대문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