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대응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ABYSS COMPANY)는 13일 “선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아티스트의 인격을 침해하는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합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선미는 2019년에도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했다. 당시 악플러들은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1/6’을 통해 주목 받았다. 오는 30일 온라인 콘서트 ‘굿 걸 굿 매드(GOOD GIRL GONE MAD)’를 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