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이파크 스위트 R 전용면적 175m² 총 84실 규모 대형 드레스룸-붙박이장 제공 청약통장 필요 없고 전매 가능
제주가 세계적인 엘리트 교육도시로 급부상하면서 지역 내 집값이 치솟고 있다. 최근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34평형대(전용면적 84m²) 아파트 가격이 10억 원대를 찍으며, 제주 집값의 상승률은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의 교육 환경은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하는 요인이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영국 명문 사립학교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NLCS) 제주, 국내 첫 미국 기숙 사립학교 한국국제학교(KIS 제주), 브랭섬홀아시아(BHA), 미국의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제주) 등 4개의 국제학교가 있다. 정부로부터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는 국내 국제학교 6곳 중 4곳이다 제주에 있는 셈이다.
이들 4개 학교의 졸업생 대부분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의 대학에 입학하는 뛰어난 학업성과를 내고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진 조기 국제화 교육과정에 철저한 학사 관리, 외국 대학 맞춤형 교육 시스템 등이 만들어낸 결과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175m²의 주거시설 총 84실로 조성된다. 지상 1층에 주거시설과 부대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2∼4층에는 주거시설이 배치된다.
현관에 대형 양면 수납장, 메인룸에는 2개의 대형 드레스룸, 각 실에는 붙박이장 등과 같은 수납공간이 배치돼 있다. 고급 마감재가 적용되고 무상옵션 빌트인 가전도 제공된다. 호텔급 여성 전용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도 운영된다.
단지 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했다. 주차대수도 가구당 1.48대로 넉넉하다. 제주영어도시에 들어선 주거시설로는 최초로 호텔식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도 자유롭다.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으며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 171에 마련돼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