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걸스 파이터’가 14일부터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엠넷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드롬급 인기로 화제의 중심에 선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 콘텐츠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의 리더들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함께 ‘스트릿 걸스 파이터’의 마스터로, 심사뿐만 아니라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 리더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반가움을 더했다. ‘헤이마마’ 댄스 열풍을 몰고 온 장본인들의 유쾌한 토크가 이어지던 중 의문의 스피커에서 흘러나온 ‘스트릿 걸스 파이터’ 참여 소식에 리더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이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 지원자 모집은 오는 24일 오후 11시59분까지 진행된다. 춤을 좋아하는 여고생 크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올해 말 첫 방송 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