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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술길 싫어요. 숲길 좋아요.”

입력 | 2021-10-15 03:00:00


서울의 핫플레이스 경의선 철길이 이어지는 연남동 주민들의 바람입니다. 숲길을 술길로 만드는 취객에 지쳤나 봅니다. 코로나19도 그렇지만 숲길에서 거대한 술판이 열리는 건 어울리지 않네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