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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승마장 7년 만에 임시 개방

입력 | 2021-10-15 03:00:00


서울시가 성동구 서울숲에 있는 뚝섬승마장을 14∼17일 임시 개방한다. 이곳은 1954년 문을 연 뒤 경마장으로 운영되다 1989년 한국마사회가 과천으로 이전하면서 승마장 기능이 축소돼 2014년 12월 잠정 폐쇄됐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