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무해’ 공효진·이천희·전혜진의 저탄소 여행이 시작됐다.
1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공효진과 이천희·전혜진 부부는 친환경 캠핑의 첫 시작을 알렸다.
먼저 공효진은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없으면 없는 대로 일주일을 보내보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천희·전혜진 부부를 차에 태워 함께 죽도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날 세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환경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나 집으로 돌아갈래”를 외치며 현실 앞에서 막막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환경에 진심인 이들이 앞으로 어떤 여행을 펼칠지 관심이 주목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