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지난 8월1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에서 열린 공식 대선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왜군을 물리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1.8.18/뉴스1 © News1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오는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다고 국가혁명당은 16일 밝혔다.
앞서 허 대표는 대통령 당선 시 18세 이상 국민에게 1억원의 긴급생계지원금을 지급하고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허 대표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해 1%대 득표율로 최종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