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청와대 제공) 2021.7.6/뉴스1
청와대는 1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알림 메시지를 통해 “오전 중 NSC 상임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임위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올 들어 이날까지 최소 8차례에 걸쳐 미사일 등 발사체를 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