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에코패키지 챌린지’로 박스 재활용 돕고 친환경 실천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친환경 제품 소비는 일시적인 트렌드를 넘어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거창하고 어려운 목표 대신 생활 습관부터 바꾸는 작은 노력으로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삼성 TV는 친환경 정책 ‘Going Green’의 일환으로 소비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지속 가능한 지구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삼성TV의 친환경을 향한 ‘진심’을 소개한다.》
■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혁신 기술, 친환경 삼성TV
소비자는 직접 패턴을 따라 도안을 그려 박스를 원하는 모양대로 자르고 조립해 반려동물을 위한 소품이나 탁상 선반, 책꽂이 등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라이프스타일 TV에만 적용되던 에코 패키지를 삼성 TV 전체 라인으로 확대했다. 2021년 생산되는 신제품 포장 박스 1개당 1개의 소품을 제작한다고 가정했을 때 연간 약 1만 t이 넘는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2021년 생산 예정인 에코 패키지 박스 중량으로 계산한 연간 예상치
변함없는 지속성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환경 보호는 일상 생활과 밀접한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삼성 TV는 TV를 볼 때 매일 사용하는 리모컨에 친환경 기술을 도입했다. 2021년형 QLED TV 전 제품에 태양광 또는 실내 조명만으로도 충전되는 ‘친환경 리모컨’을 적용해 배터리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리모컨 내부에 태양광 패널을 장착함으로써 일회용 배터리 교환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리모컨이 하루 동안 필요로 하는 소비 전력량을 큰 폭으로 절감해 친환경 리모컨의 전력 효율을 높여 리모컨을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모컨을 구성하는 플라스틱 소재의 28%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조해 자원 순환에도 일조하고 있다.
삼성 TV는 제조 과정에서도 불필요한 부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사용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통해서도 환경을 지키고 있다. 2021년에 새롭게 출시한 Neo QLED는 전년도 동급 모델보다 제품의 무게를 절감하고 제품의 테두리 베젤의 두께도 15mm까지 줄이는 등 자원 절약에 기여하는 혁신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 친환경 라이프를 만드는 신나는 아이디어, ‘에코 패키지 챌린지’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에코 패키지 챌린지’는 에코 패키지를 활용해 각양각색의 소품을 만들고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이다. 에코 패키지 상단에 위치한 QR코드로 제작 설명서를 제공해, 업사이클링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손쉽게 따라 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매년 많은 소비자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행사다.
삼성 TV를 구입한 고객은 물론이고 제품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도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박스를 신청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에코 패키지 챌린지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두 달에 걸친 공모전 기간 동안 총 1만 건이 넘는 참여가 이어졌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도 1400개가 넘는 관련 글이 올라오는 등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의지를 확인했다.
2021 삼성TV 에코 패키지 챌린지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 기발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총출동, TV박스의 놀라운 변신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수상자는 딸이 태어난 후 환경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가족이다. 동생이 구입한 더 세리프(The Serif)를 보고 에코 패키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는 그는 “처음 딸을 위한 책꽂이를 만들고 나니 성취감이 남달라 다른 소품에도 다양하게 도전했다. 앞으로도 에코 패키지를 활용해 딸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계속 만들어줄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삼성TV, 친환경을 입다
혁신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동력으로 소비자들과 함께 삼성TV가 만들어 나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