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역 헤센스마트 더 센트럴 도심 중심 업무지구-대학가 인접 직장인-대학생 등 배후수요 풍부 경전철 서부선 개통 프리미엄 기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이 신규 공급된다.
㈜동아하우징이 시행하고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아현역 헤센스마트 더 센트럴’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아현역 헤센스마트 더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18층, 1개동으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을 갖춰 생활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지상 3층부터 18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공급되며, 전 가구 복층 구조로 2, 3인 가구 수요층의 니즈를 반영돼 설계됐다.
단지는 서울 도심 중심업무지구(CBD)에 속한 수도권 광역 교통의 중심지로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서울 중구와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신촌과 홍대 등 주변 대학가와 인접해 있는 만큼 직장인과 대학생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사업지 주변인 아현역 1번 출구 인근에는 신축 상가를 중심으로 한 소매점과 일반 음식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홍대 및 신촌 상권을 이용한 쇼핑문화생활 및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2023년 착공할 예정인 서울 경전철 서부선이 2028년 개통되면 서부선 신촌역과 5분 내 거리로, 이에 따른 교통 인프라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아현역 헤센스마트 더 센트럴 오피스텔은 입지가 뛰어나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특히 2+2룸, 혁신설계 등의 프리미엄 형성도 상당해 향후 아현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