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문화창고 제공 © 뉴스1
완전체로 컴백하는 그룹 2am이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은 20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Ballad 21 F/W)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2am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뽐냈다. 댄디함과 시크함이 어우러진 모던한 분위기 속 세련된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네 멤버는 내추럴한 캐주얼룩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여유로운 포즈와 강렬한 눈빛, 클래식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 앨범은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앨범인 동시에 2am 표 발라드에 음악적 갈증을 느낀 리스너들을 위한 앨범이기도 하다. 2am은 앨범 타이틀부터 ‘발라드’를 앞세워 하반기 가요계를 자신들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 신보를 통해 들려 줄 네 멤버의 하모니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am은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Ballad 21 F/W’를 발표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