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투시도
초품아·역세권 입지 갖춘 원스톱 생활 단지
현대엔지니어링은 11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서 대연2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을 분양한다. 최근 활발한 주택정비사업으로 주거 선호도 높은 남구 대연동의 초품아·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49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144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교육, 교통, 편의, 녹지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로변을 건너지 않고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연포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다. 해연중, 부산세무고, 부산중앙고 및 남천역 최대 입시학원가가 가깝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남구청) 역세권 아파트로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을 지나는 다양한 버스노선 및 인접한 수영로와 번영로 등의 도로망을 이용하여 부산시내외의 이동이 빠르고 편리하다.
부산 도시철도 6호선(오륙도선) 개통 예정에 따른 도심 교통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국내 1호 무가선 저상 트램인 오륙도선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오륙도역을 잇는 노선으로 지난해 부산시 도시철도망계획에 포함됐다. 총 길이 5.15km로 2023년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이기대역(이기대 어귀 삼거리)까지의 1.9km 구간이 2023년 우선 개통할 예정이며, 이기대역에서 오륙도역간 3.25km도 추가 검토 중이다.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이 들어서는 부산 남구 대연동 일대는 최근 활발한 주택정비 사업으로 신흥 주거타운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