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항암치료 경험담을 전했다.
김정태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간암 투병 후 얼마 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태는 절친인 김현숙에게 “어머니 몸이 좀 안 좋으시나?”라고 물었고, 김현숙은 “엄마가 암에 걸렸다. 병원에서 항암 약을 미리 드시라고 그랬다”고 답했다.
한편, 김정태는 2018년 간암 판정을 받았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송윤아, 이성재와 호흡을 맞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