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구라’ 방송인 김구라가 둘째 출산 후 소감을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둘째 탄생 이후 김구라와 그리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구라는 제작진들로부터 둘째 출산 선물을 받았다. 그는 “아이를 잘 키우겠다”며 “인큐베이터에서 나와서 퇴원한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둘째 정국은 이제 지나갔다”며 “프로그램에서 선물도 많이 받고 축하 인사도 많이 받았다.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있으니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리 역시 23살 차이 동생이 태어난 것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