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영주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정영주는 2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이혼 후 아들과 따로 살다가 3년 전부터 같이 살며 전쟁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다.
정영주는 “성인이 된 아들의 예기치 못한 폭력적인 성향과 언행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어릴 때 문제아로 낙인 찍힌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학부모들 앞에서 여러 번 무릎을 꿇었을 정도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