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선수단 4명을 정리했다.
LG는 투수 조용근, 포수 최우혁, 외야수 함창건·이정우를 방출선수 명단에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4명의 선수는 1군 무대에 한 번도 서지 못한 채 팀을 떠나게 됐다.
포수 최우혁은 퓨처스리그 26경기에서 타율 0.250(36타수 9안타) 4타점을 찍었다.
2020년 신인 함창건은 퓨처스리그 41경기에 출전했지만 타율이 0.179(78타수 14안타)에 그친다. 같은해 LG 유니폼을 입은 이정우는 올해 퓨처스리그 출전 기록이 없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