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 속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순박한 매력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허성태가 출연했다.
허성태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20번 넘게 봤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허성태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이 뭐냐고 물었다. 허성태는 “캐릭터 때문에 증량을 했었는데 중간에 장염 때문에 살이 빠졌다. 그때 잘생겼더라”며 수줍게 웃었다. 전현무는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물었다. 허성태는 “원래 SNS 팔로워(딸림벗)가 만 명이었는데 오늘 200만 명이 될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