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꿀잠365’
밤마다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불면증 진료 환자수는 65만 8675명으로 2016년에 비해 11만 명 이상 늘었다. 이 가운데 60세 이상 환자는 53%를 차지했다.
수면시간이 짧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져 깊은 잠을 못 자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수면의 질 하락, 치매 위험 높여
최근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기전이 밝혀진 물질이 있다. 제주 청정 해역 깊은 바다에서 나는 감태추출물이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수면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감태 추출물을 섭취할 경우 △잠든 후 각성지수와 수면 중 호흡장애지수 감소 △잠든 후 깨어 있는 시간의 감소 △깊은 수면의 증가를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감태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잠이 쉽게 들지 않아 고민이거나 잠이 들어도 자주 깨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특히 잠을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경우처럼 전반적인 수면의 질 개선이 필요한 사람에게 감태 추출물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감태 추출물을 섭취할 때는 식약처의 기능성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수면의 질 개선에 관한 식약처의 기능성 인정은 지표성분 디엑콜 30mg 섭취를 기준으로 받았다. 따라서 숙면을 위한 감태 추출물을 선택할 때는 디엑콜 30mg 함유를 확인해야 한다.
숙면과 피로 회복을 동시에
일양약품㈜이 출시한 ‘일양 꿀잠365’는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홍경천 추출물, 테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어 질 좋은 숙면과 함께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 해소를 돕는다. 수면장애로 걱정인 이들이라면 부작용 걱정 없는 자연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 섭취로 도움을 받아 보길 권한다. 일양약품㈜은 200세트 한정으로 ‘꿀잠365’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