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전수경 음악감독이 이야기하는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하만카돈 RADIANCE 2400
영화, 드라마, CF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작업한 전수경 음악감독
오디오 명가 하만카돈이 선보인 홈 오디오 시스템 RADIANCE 2400은 생동감 넘치는 최상의 사운드로 콘서트홀이나 영화관의 감동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제곡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과 영화, 드라마, CF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작업한 전수경 음악감독이 하만카돈 RADIANCE 2400의 매력에 관해 이야기한다.
균일한 음질로 현장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는 사운드
두 개의 타워 스피커와 서브 우퍼, 디지털 허브는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해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허 받은 전문 음향 기술로 공연장에서 느꼈던 전율이 그대로 전해져서 놀라워요. 어느 공간에서든지 생생한 사운드가 균일하게 퍼지면서 온 몸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하만카돈 RADIANCE 2400과 함께라면 집에서도 라이브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하만카돈 RADIANCE 2400은 대형 컨퍼런스장이나 콘서트홀 전문 음향 스피커에 사용되는 특허 기술 CBT(Constant Beamwidth TechnologyTM)를 가정용 오디오에 적용하며 사운드 혁신을 이뤄냈다. CBT 사운드 기술은 일정한 사운드 빔을 형성해 패턴이나 폭 변동 없이 안정된 사운드를 전달하는 하만의 특허 받은 전문 음향 기술이다. 실내 어떤 공간에서도 현장감 가득한 사운드를 균일한 음질로 감상할 수 있어, 음악을 즐길 때마다 우리 집이 콘서트홀로 변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압도적인 사운드로 풍성하게 즐기는 홈 엔터테인먼트
“평소 휴식할 때는 영화를 즐겨 보는데, 압도적인 사운드 덕분에 몰입감이 높아져요. 풍성한 서라운드 효과와 웅장한 서브우퍼가 다양한 장르의 음향을 생동감 있게 전해줘요.”
섬세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두 대의 타워 스피커와 파워풀한 서브 우퍼를 갖춘 하만카돈 RADIANCE 2400은 공간을 생생한 음향으로 가득 채운다. 깊고 풍부한 서라운드 효과로 음악은 물론 영화, 스포츠 등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영화나 스포츠 경기를 감상할 때는 화면 속 세상에 들어간 것처럼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디오의 자연적인 오류와 왜곡을 수정해 원래의 품질로 복원하는 하만카돈의 혁신 기술로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다채로운 혁신을 갖춘 하만카돈 RADIANCE 2400은 CES 2021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미니멀 디자인
“클래식하게 꾸민 공간에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RADIANCE 2400으로 인테리어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하만카돈 RADIANCE 2400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던 기존의 거대한 홈 오디오 시스템과 달리, 샴페인 플루트의 우아한 대칭에서 영감을 받은 슬림한 타워 스피커와 부드러운 직사각형의 서브 우퍼는 공간을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무광택의 블랙 메탈릭 프리미엄 소재로 TV 디자인과도 잘 어울려 홈 시네마를 꾸미기에도 좋다. 두 개의 타워 스피커와 서브 우퍼, 디지털 허브는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해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취향 맞춤 멀티룸 사운드와 편리한 사용법
스마트폰의 구글 홈 앱을 활용해 디지털 허브와 연동하면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사운드를 간편하게 스트리밍할 수 있다.
하만카돈 RADIANCE 2400은 다채로운 맞춤형 기능이 있으며 사용법도 편리하다. 무선 멀티룸을 지원해 집안 곳곳에 멀티룸 스피커를 추가하면 좋아하는 음악으로 집 안을 가득 채울 수 있고, 방마다 서로 다른 취향의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의 구글 홈 앱을 활용해 디지털 허브와 연동하면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사운드를 간편하게 스트리밍할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삼성전자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