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놈2 포스터 © 뉴스1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25일 3만2152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8만1585명이다.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13일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다, ‘듄’에 하루 자리를 내줬다. 이후 21일 다시 정상을 재탈환한 뒤 5일째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몰이 중이다.
한편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