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회의 전문용역업체(PCO) 제이앤아이글로벌이 콘텐츠 뉴미디어 전문기업 두리번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융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이앤아이글로벌과 두리번은 25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협력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성과 확산, 신규 정부사업 발굴 및 공동연구과제 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두 기업은 XR기술을 활용한 각종 웨비나, 온라인 포럼, 기업 신제품 발표회, 성과공유회,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서국한 두리번 대표는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아이튜버 시스템을 통해서 온라인 행사의 관객 참여 장벽을 해소하고 보다 입체적이고 다양한 행사 연출을 실현하여 주최사와 참여사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