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1인 가구에 딱 맞는 복층 아파트

입력 | 2021-10-29 03:00:00

신촌헤리센트 아현역




서울 마포구 북아현동 가구거리의 중심에 들어서는 명품 소형 아파트 ‘신촌헤리센트 아현역’이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에 총 70채,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에 혁신적인 복층 설계를 도입했다. 복층 구조는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1.5룸 구조로 1, 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전 가구 확장 가능한 발코니가 적용되며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 공간까지 주어진다.

신촌 생활권과 아현역 초역세권을 아우르며 5호선 애오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신촌 세브란스병원, CGV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아현초중, 한성중고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 학군도 가깝다.

다양한 투자 메리트도 갖추고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기간도 제한이 없다.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취득세도 장점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북아현뉴타운 북아현2구역, 3구역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총 7200채(예정)의 대단지 주거타운이 완성돼 해당 프리미엄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

이렇게 주거와 투자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신촌헤리센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홍보관을 100%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