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다수 지자체들이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오는 29일 마무리할 예정인 가운데 28일 서울 노원구민체육센터에서 백신접종센터 운영 종료 및 백신의병단 해단식이 열렸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8일 서울 노원구민체육센터에서 백신접종센터 운영 종료 및 백신의병단 해단식이 열렸다. 노원구민체육센터에서는 4월 1일 제 1호 노원구 예방접종센터로 운영을 시작했고, 월계문화체육센터는 5월 6일부터 제2호 접종센터로 운영해왔다. 의사와 간호사, 백신의병단 등 하루 150여명이 접종센터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여 백신 접종을 진행해 왔다.

28일 서울 노원구민체육센터에서 백신접종센터 운영 종료 및 백신의병단 해단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8일 서울 노원구민체육센터에서 백신접종센터 운영 종료 및 백신의병단 해단식이 열렸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서울 노원구 노원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던 모습.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서울 노원구 중계동 노원구민체육센터 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들이 접종을 받고 있는 모습.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