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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서울 10·부산 13도 다소 쌀쌀…수도권 비 조금

입력 | 2021-10-29 14:50:00

© News1


주말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고 낮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진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30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진다”며 “일요일인 31일에는 중부지방은 흐리고 남부지방은 맑다”고 예보했다.

30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권 북서부,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강수량은 5㎜ 미만이다.

31일에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30,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를 기록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다.

30일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11도 Δ인천 12도 Δ춘천 7도 Δ강릉 9도 Δ대전 9도 Δ대구 8도 Δ부산 13도 Δ전주 10도 Δ광주 10도 Δ제주 15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19도 Δ인천 17도 Δ춘천 18도 Δ강릉 19도 Δ대전 19도 Δ대구 18도 Δ부산 20도 Δ전주 19도 Δ광주 19도 Δ제주 22도다.

31일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10도 Δ인천 12도 Δ춘천 8도 Δ강릉 11도 Δ대전 8도 Δ대구 8도 Δ부산 13도 Δ전주 9도 Δ광주 10도 Δ제주 15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19도 Δ인천 18도 Δ춘천 18도 Δ강릉 21도 Δ대전 20도 Δ대구 21도 Δ부산 22도 Δ전주 21도 Δ광주 21도 Δ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사이 서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