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진료소. 2021.10.29/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0명이 추가로 나왔다.
3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30일) 하루 사이에 서울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60명으로 누적 서울 확진자는 11만9594명으로 늘었다.
하루 전인 지난 29일 706명보다는 54명이 증가한 수치다. 한 주 전인 23일 519명보다는 241명이 늘었다.
이후 27일 788명, 28일 770명, 29일 706명, 30일 760명 등 700명대가 5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8명이 추가돼 누적 796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