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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국내 첫 ‘제임스펄스’ 매장 오픈

입력 | 2021-11-01 03:00:00


갤러리아백화점이 럭셔리 일상복 브랜드 ‘제임스펄스’ 매장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제임스펄스는 미국 유명 편집숍 ‘맥스필드’ 창립자의 아들 제임스 펄스가 선보인 브랜드로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3층에 문 여는 이번 매장은 남녀 일상복뿐 아니라 애슬레저 의류,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판다. 인테리어는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매장을 재현해 편안한 느낌을 주는 목재로 꾸몄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의복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제임스펄스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 구색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지윤 기자 leemai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