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가족/ 사진제공=사랑의 열매 © 뉴스1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가 통신사 광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측은 1일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세 자녀와 함께 출연한 통신사 광고 모델료 전액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백종원 소유진 가족의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세 자녀와 함께 지난해 9월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동시가입하며 패밀리 아너회원이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