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인스타그램 © 뉴스1
전 야구선수 홍성흔 아내이자 모델인 김정임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김정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여자 남자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는 위드코로나처럼, 위드다이어트로 살아가는 세상이 온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운동을 하시고 저처럼 먹는 것에 환장하는 사람은 먹는 것에 신경 써야 한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49년 평생 살 한 번 쪄본 적 없이 그렇다고 빠져본 적도 없이 살아왔다”고 밝히며 몸매 유지 노하우를 덧붙였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