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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월드컵예선 이라크전, 17일 0시 도하서 열려

입력 | 2021-11-03 03:00:00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라크와 방문경기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이라크와의 최종예선 A조 6차전이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17일 오전 0시(한국 시간)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라크와 시리아 등은 자국 내부 사정으로 월드컵 예선 안방경기를 중립지역에서 열고 있다. 한국은 2승 2무(승점 8)로 이란(승점 10)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