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박연수가 ‘오징어게임’을 떠올리며 딸 지아양과 달고나를 먹는 모습을 인증했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실패. 남은 달고나나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는 포장해온 우산 모양의 달고나를 딸 지아양에게 건넸고 지아양은 달고나 띄기에 실패(?)한 듯 이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송지아 양은 해맑은 미소를 드러내며 달고나 띄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새 훌쩍 큰 송지아 양은 오밀조밀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에 중학생다운 풋풋한 미소와 함께 성숙한 미모까지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소한 일상.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징어게임이 유행이긴 하네요”, “50년대 후반엔 과자가 이것뿐이었어요”, “JYP를 거절할 만한 미모에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박잎선’이라는 이름으로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