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동굴캐슬’ 방송 화면 갈무리
2일 방송된 tvN STORY ‘동굴캐슬’에서는 현주엽 박상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현주엽 “2007년 6월 21일 결혼한 14년 차 부부”라고 밝히며 첫인상에 대해 “첫눈에 반했다기 보다는, 매력이 있었다. 좀 더 알아보고 싶다. 좀 더 만나봐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tvN STORY ‘동굴캐슬’ 방송 화면 갈무리
당사자인 박상현은 자신의 증상에 대해 “굉장히 많이 붓고 염증이 생기고, 열이 엄청 난다. 그래서 스테로이드 주사약을 써야 가라앉는다”고 설명했다.
또 현주엽은 “아버지 성묘 다녀올 때도 물려서 엄청나게 고생한 적이 있다”며 “일반적으로 이해를 못 할 수 있지만, 말벌에 쏘인 것처럼 많이 붓는다. 부담이다 사실. (아내가) 굶기면 날카로워지는데 모기도 있다? 제발 올 때 웃으면서 오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