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 멤버 희승이 발가락 통증으로 표피낭종 수술을 받았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희승이 정규 1집 활동 중 오른쪽 발가락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내원해 검진을 받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결과 표피낭종 진단을 받고 조속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지난 1일 수술을 받았다”면서 “수술 후 약 1주일간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희승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하이픈은 최근 발매한 앨범 ‘디멘션 : 딜레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차지했다. 오는 19일 두 번째 팬미팅을 연다.
[서울=뉴시스]